지난 7월 3일 서훈 국가안보살장이 임명 발표에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뉴스통신 김은해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한일 간 주요 현안에 대해 25분간 통화했다고 8일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서 실장이 오늘 오후 5시 기타무라 국장으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양국 현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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