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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방사선의과대학 설립 위한 국회 토론회 열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창기기자 송고시간 2020-07-10 19:07

정동만 국회의원 주최…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서
10일 오후 방사선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사진제공=부경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국립 부경대학교의 방사선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미래통합당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이 주최하고 부경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기장군 장안읍의 45만 평 규모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와 연계된 암치료 허브 구축과 동해남부권 공공의료 거점 마련을 위한 방사선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산 기장군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에는 방사선 중입자가속기를 포함한 총 5개 시설에 1조1000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동북아 최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선 기술과학단지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에 정동만 의원은 첨단방사선기술이 적용된 인프라를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사선 의·과학 전문인력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국립 부경대 방사선 의과대학 설립 추진방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철원 과장이 ‘방사선의학과 전문의료인 양성 그리고 방사선 의과대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두 번째로는 부경대 산학협력단 손동운 교수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내 방사선 의과대학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김현숙 과장, 부산시 클린에너지과 남정은 과장,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채종서 교수,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 신성식 기자 등이 방사선 의과학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동만 의원은 “방사선 의·과학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첨단방사선기술이 적용된 인프라를 활용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의·과학 인재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방사선 의과대학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단지가 구축되는 부산 기장군에 조속히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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