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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발전가로등 파부 SSL 시연회 성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20-07-13 12:23

미래 대안 융합 에너지 사업을 선두하겠다는 포부 밝혀
자가발전가로등 파부 SSL 시연회 단체사진.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WMUFABU 재단과 FABU INC, NY이 주관하며 ㈜파부코리아가 주최한 자가발전가로등 파부 SSL 시연회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지난 10일 많은 관심 속 열렸다.

이번 시연회는 FABU INC와 (주)파부코리아의 VIP로 초대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 FABU INC 최희태 회장 , 자연사 박물관 이관석회장, (주) 쎄미라이팅 최승진 회장 ,재단법인 월드원미디어 정 존 회장,  한농 스마트팜 전근배 대표, (주)한마음건설 이완수 부회장, 제주국제평생교육원 류태우 원장, (주)엔코케어 이수용 회장, 파부코리아 최신일 대표, FABU SL 대표 신성호 ,  FABU INC 이사 강신설 , 장윤정 ,  곽미소, 상임고문 남교희, 이사 김종철, 하재천, 임수진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FABU INC의 창립부터 함께 한 이승민 의장의 축사, FABU INC의 설립자인 최희태 회장의 사업 설명회,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자가발전 가로등 시연회.

최희태 회장은 “지구상의 54% 지역에서 전력(電力)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거나 부족한 상황이지만 친환경미래에너지 사업의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FABU INC가 이러한 지역에 희소식이 될만한 해양소수력 기반의 대안발전 발전시스템을 마련했다. 전기가 부족한 아프리카, 동남아,남미 등에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FABU INC의 판매 수익의 일정액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봉사활동 운영 자금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FABU INC 최희태 회장.

이어진 자가발전가로등  FABU SSL시연은  FABU INC 본사의 강신설 이사가 진행했다.

시연은 LED 50W램프와 SL램프 35W를 이용해 현재 고속도로의 가로등 기준높이인 평지에서 12미터 거리를 두고 조도비교를 했다. 

동일한 거리에서 LED 150W램프의 조도는 24lx였고 파부 SL램프 35W의 조도는 250lx로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12m에서 LED 150W 와 SL 램프 150W로 조도 비교 시연을 했는데 파부 SL램프의 조도가 800lx로 매우 밝은 결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집어등을 시연하며 강 이사는 “FABU SL램프의 집어등은 어종에 따른 유도 색상을 조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가발전가로등 분야와 신개념의 SL램프의 적용분야는 스마트팜용 , 스포츠용,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FABU INC는 앞으로 3차례의 시연회를 더해 자가발전 시스템을 통한 신개념의 가로등 및  원천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분야의 제품 개발 및 미래 대안 융합 에너지 사업을 선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연회가 마무리됐다.


choejihy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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