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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차량 지원으로 맞춤형 서비스 확대 기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복지차량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회장 옥명식), (사)경남진주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강상수), 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희정) 등 3곳에 복지차량(경차 대당 1350만원 상당) 1대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기관은 복지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30개 기관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됐고, 지원받은 복지차량은 대상자의 이동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증진시키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갑 이사장은 “복지현장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는데 차량이 적절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지원 및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