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한 서산 국화축제장 모습.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올해 11월 개최 예정이었던 서산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서산국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4일 시가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는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여파의 위험을 이유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산국화축제는 2020년 충청남도 ‘지역향토 문화축제’ 유망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되고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서산 대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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