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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1명 추가돼 모두 16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16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거주 60대 남성으로 유성구 건설 현장에서 일하면서 지역 161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4일 오전 1명이 추가된데 이어 밤 10시 2명(162, 163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162번 확진자(여, 대덕구 목상동, 40대)는 163번 확진자(남, 40대)와 부부 사이로 남편이 알바니아에서 지난 6월 30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중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날 밤 확진 됐다.
대전시는 이들 부부는 별도의 이동동선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확실한 이동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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