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간 환자 동향.(자료제공=대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을 나타냈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 6927명으로,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이틀 전과 같았다.
경북은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9일째 1393명을 유지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9명이 추가돼 총 1만35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11명은 지역발생, 28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5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2명이 나왔고, 대전 3명, 광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289명을 유지했다.
대구지역 완치환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현재까지 총 6817명(병원 3775명, 생활치료센터 2846명, 자가 196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1%(전국 91.1%)이다.
국내 완치환자는 전날 66명이 추가돼 총 1만2348명이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9명으로 전국 3개 병원에 17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택대기 중이다. 전날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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