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북농협) |
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50여 수도작 벼농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했다.
남청주농협은 드론 30대를 동원해 165만㎡ 면적에 대한 방역을 16일까지 마쳤다.
2차 방제는 8월 초 실시할 계획이다.
방제료의 50%는 농협에서 지원해 농가부담을 덜어줬다.
이길웅 조합장은“공동방제는 여러모로 유익한 점이 많아 앞으로도 참여농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