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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 한국인 성향에 맞는 소통법 MBN에서 전해 ‘폭풍 공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7-16 19:54

MBN 가치들어요에 출연한 김경일 교수(사진출처=MBN가치들어요)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김경일 교수가 최근 방송활동과 함께 다양한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일 교수는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전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김경일 교수는 최근 권영찬닷컴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큰사랑을 받으며 시청자들과 시민들에게 인지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있다.
 
‘심리학 전문가’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는 지난 14일 밤 11시 첫 방송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에서 한국인의 성향에 꼭 맞는 소통법 노하우를 전수해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14일 밤 11시 첫 방송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 연출 서혜승)는 마음의 힐링과 지식을 함께 채울 수 있는 쌍방향 컬래버레이션 강연쇼이다.

‘어쩌면 우리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공감과 위로, 힐링을 전하며 매회 ‘소통 전문가’와 ‘지식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힐링 강연을 선보이는데, 이날 첫 방송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에 이어, ‘지식 전문가’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김경일 교수는 심리학 전공자답게, ‘관계성’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소통의 고수가 되는 대화법을 알려줬다. 

김 교수는 “한국인은 자신보다 주변의 관계에 집중하는 ‘관계주의’ 문화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상황에 민감하다. 때문에 ‘너 오늘 공부 언제 할거야’라는 것보다 ‘너 오늘 어디서 공부할 거야’라고 물으면 돌아오는 답과 상황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요즘 사람답지 않게 잘한다.’보다 ‘요즘 사람은 이런 것을 잘한다고 하던데, 당신이 요즘 사람이었네!’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꿀팁을 알려줬다.

특히 김경일 교수는 “인간의 몸과 마음은 하나다. 체력적으로 지쳐 있을 때 화가 나고 자주 싸운다. 부부지간에 화를 주체할 수 없을 때에는, 무조건 그 자리를 떠야 한다. 최소한 3분 이상 떨어져 있어도 좋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가족사랑은 가족의 몸을 잘 챙기는 것이다. 몸을 잘 챙겨야 정신도 건강해진다. 잘 먹고, 잘 풀고, 잘 자는 것이 최고이다.”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MBN ‘가치 들어요’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으며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해 왔다.
 
김 교수는 최근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의하며 인지심리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 심리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중파 TV의 아침 교양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케이블 방송의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등이 있다.
 
김경일 교수는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많은 강연장에서는 CEO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김경일 교수는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홍보대사를 맡으며 지역 경제를 위해서 다양한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

한편, 김경일 교수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교수로 활동하며 권영찬닷컴과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에 대한 내용을 강의로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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