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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현병수 ‘경북대학교 방구석 콘서트’ 온라인 행사 MC로 맹활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7-17 08:22

개그맨 현병수 온라인 콘서트 MC 맡아(사진출처=개그맨 현병수)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현병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북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경북대학교 방구석 콘서트’가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최한‘경북대학교 방구석 콘서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창업에 관심 있는 경북대학교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깊이 있고 재미있는 강연과 참여자와 소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토크콘서트이다.
 
이날 방구석 콘서트 MC를 맡은 개그맨 현병수는 ytn사이언스 청년창업런웨이를 450회 가량 진행을 맡은 노하우로 온라인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현병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9기 졸업생으로 창업2년차 현재 주식회사 크리에이티브이를 운영하며 창업의 노하우를 즐겁게 전달했다.
 
개그맨 현병수는 현재 크리에이TV 대표를 맡고 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 인기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지역 축에 행사 MC와 다양한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오는 27일 그랜드 오픈하는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방송의 게스트로는 ‘커피 맛을 조금 아는 남자’ 김현준 총괄대표, 식품유통 플랫폼의 ‘식탁이 있는 삶’ 김재훈 대표, 에이즈 인식개선과 자활 지원을 위한 국내 1호 사회적 기업 소셜 카페 ‘빅핸즈’의 김지영 대표가 초빙되어, 창업자의 생생한 창업 현장 이야기 주제로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쌍방향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날 방구석 콘서트에 함께한 경북대학교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에 성공한 대표와 유쾌한 개그맨 출신 창업가 현병수의 진행을 통해 직접적인 소통을 하며, 창업시장의 전망 및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북대학교 관계자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창업 한파를 겪는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본 강연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며,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알찬 콘서트가 되었다”고 말했다.

개그맨 현병수는 SBS 공채 8기 개그맨 대상 출신으로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MBC 뽀뽀뽀 놀이영웅 모모형 MC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이고 이후 JEI재능TV,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부메랑, 대교어린이TV, 애니맥스, KBS키즈 등에서도 편성되어 방영되고 있는 어린이 특촬물 ‘엑스가리온’에서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코믹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내는 현병수 대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8월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과 지역행사의 1순위 MC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강연에서 ‘유머스피치’를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개그맨 현병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MBC 전 아나운서,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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