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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예진 강사(사진출처=권영찬닷컴) |
김예진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사에 내에서 전문 CS 강사로 활동한 자신의 7년여 간의 회사생활을 통한 ‘회사에서 사랑 받는 신입사원 되는 법’, ‘센스 있는 신입사원 매너&에티켓’,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강의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 강사는 삼성그룹에서 회사생활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사례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입사하여 업무를 진행하며 겪었던 커뮤니케이션의 실수담을 솔직히 공개하며 교육에 공감을 사며 다양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CS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진 강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직장인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 회사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손꼽을 만큼 중요하지만 어려운 부분이라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및 구체적 실행사항의 정보를 수시로 주고받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일이다. 때문에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오류가 생기면 회사 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신뢰감이 훼손될 수 있고, 결국 목표한 것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이며 사회인이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스킬이라며 강조했다. 결국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할 수 있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익히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업무에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인 수명, 보고, 전화, 이메일, 사내메신저 사용법 등을 다루고 직접 실습하고 실제 에피소드를 통해 신입사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김 강사는 업무는 아니지만 상사와 일상대화를 할 때도 대화가 끊기지 않게 소통하는 것도 매너이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 설명하며 소통방법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예진 스타강사는 ‘회사는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다. 나와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통능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공한 CEO들은(미국 콜롬비아 대학 MBA과정 수강하는 CEO 대상 조사)대부분 대인관계 능력이 좋은데 이들 중 대부분은 소통능력,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사회인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성공을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며 거듭 강조했다.
김예진 강사는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삼성인력개발원에 출강하며 많은 경력사원들을 교육해 왔다. 익숙한 회사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이 쉽지만은 않지만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라도 그 회사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김 강사 자신도 이직과 프리랜서 활동을 통해 경험한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한 ‘경력사원을 위한 대인관계전략’, ‘현명하게 이직하기’ 등의 강연도 진행한다.
김예진 강사는 이어서 인생의 후배인 신입사원들에게 충고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이 계속 되면 좋겠지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씩 고비가 올 때가 있다.
주변에서 소위 말하는 ‘직장인 사춘기’를 겪으며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에 지쳐서 ‘번 아웃 증후군’이 되지 않도록 ‘스마트하게 직장생활 하는 법’을 팁으로 전하기도 했다. 김 강사도 직장인 사춘기를 겪을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며 답을 얻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었다.
김예진 강사는 최고의 서비스기업으로 잘 알려진 삼성에버랜드 사내 서비스 교육 강사 출신이다.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에서의 CS강의와 함께 기업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예진 강사가 소속이 되어 있는 권영찬닷컴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