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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집구매 초보라면 ‘무료 빌통투어’ 통해 안전한 신축빌라분양 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기자 송고시간 2020-07-19 00:00

(사진제공=빌라정보통)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주택 구매가 처음인 사람이라면 혼자서 집을 보러다니고 안전한 계약서를 작성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를 통해 생애 첫 집을 마련한 귀화 한국인 회원의 진솔한 후기가 주택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보름 전 갓 귀화해 한국인이 되었다는 이 회원은 “한국말이 서툴고 주택 구매에도 왕초보라서 혼자서 ‘내 집 마련’을 하기 어려웠는데 ‘빌라정보통’의 빌라전문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 줘서 감사했다”며 후기를 시작했다. 

이어 회원은 “한국에 오자마자 계속 일만 하면서 1년만 더 벌어서 집을 사자는 생각을 했지만 서민인 내게 아파트는 30년 일해도 못 사는 꿈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회원은 “하지만 빌통투어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됐는데,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너무 높게 바라보지 말고 지금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시작하면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택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고 전했다. 

‘무료 빌통투어’에 대해서는 “1년 전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빌라정보통’을 알게 됐고 그 때는 집을 사는 것이 큰돈이다 보니 많이 망설였다. 1년 동안 ‘빌라정보통’을 지켜보다가 몇 일전 투어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또 “빌라전문가가 왕초보 주택구매자인 내게 주택구매 요령과 절차를 잘 설명해줬고 9시간의 긴 시간 동안 집들을 보여줬다. 추운 날 와이프와 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주느라고 빌라전문가 분이 고생을 많이 했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내 집 마련에 서툰 주택 구매 초보자라면 반드시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자신의 상황에 알맞은 현장을 추천받아 둘러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혼자서 현장을 방문했다가는 바가지 분양가에 피해를 받을 수도 있고 잘못된 분양 계약서 작성으로 향후 분양 피해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수지구 동천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2천~4억7천대에 거래되며,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목현동, 탄벌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9천, 안산시 상록구 사동, 월피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5천대에 이뤄진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과 갈산동은 인기며, 남동구 구월동과 서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8천, 심곡동과 검암동, 오류동은 유망지역이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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