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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보건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조 기자] 경남 김해시보건소가 의료급여수급자중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만 6세)까지 총 7회에 걸쳐 무료로 영유아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 영유아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가 많아 보건복지부는 검진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6월2일에서 7월31일까지인 영유아 검진일을 오는 8월31일까지 연장, 지원하기로 했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보호자는 사전에 검진 가능한 의료기관과 검진일을 확인해 기간 내 미리 예약하고, 영유아 검진 받길 바란다.
힌편 보호자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건강인 웹사이트 통해 사전에 문진표와 발달선별평가표를 작성해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jppnkim508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