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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학 김해보건소장(오른쪽)과 송옥희 서부건강지원센터장이 경상남도 구강보건의 날 유공기관 표창을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조 기자]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2020년 경상남도 구강보건의 날 유공기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는 소외계층 없는 구강건강환경 구축, 아동∙청소년 밀착형 구강질환 예방 강화, 주민이 함께 하는 구강건강증진 환경 조성,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 등 사업 전반에 대해 2019년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코로나로 달라진 행동양식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접근방법을 모색해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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