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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사랑상품권.(사진제공=김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김천사랑상품권, 김천사랑카드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200억 발행계획이던 김천사랑상품권 발행금액을 600억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선불카드형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을 조기 도입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별할인 기간 동안 김천사랑상품권, 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최대 7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천사랑상품권 및 카드는 관내 44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올 연말까지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 법인이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시 5% 특별할인 혜택을 준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