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서장이 대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상주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4일 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를 병원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 회복된 경우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인증을 받은 수상자는 박창모, 정병무, 박요셉 대원이다.
이들은 지난 5월 4일 자택에서 쓰러진 환자에게 흉부압박 및 심장충격을 시행해 정지된 환자의 심장을 현장에서 소생시킨 활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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