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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화로운빛교회 전용호 목사.(사진제공=영화로운빛교회) |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특별히 주신 것이 있습니다. 이는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여기에 감추어 주신 것이 있는데 이것이 감사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기에 모든 이들은 감사를 모르고 환경을 보고 원망과 불평을 쏟아냅니다.
그러기에 감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그 분의 마음의 문제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마음의 뿌리가 병들었을 때 맺게 되는 열매입니다.
그러나 감사는 우리 마음에 기쁨을 가져오고 삶을 치유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감사는 우리를 미래를 붙들어 줍니다. 그러기에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는 재료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모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행복의 열쇠이요 아름다운 관계를 맺는 끈입니다.
이와 같이 감사는 주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끊어져 버린 다리를 놓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감사는 받은 복을 세어 보게 하는 산수법입니다.
역시 가장 고상한 영혼은 감사하는 영혼입니다. 그리고 감사는 귀한 것이지만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사는 값진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하나님의 손 위에 올려지면 하나님은 그것을 아름답게 만드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주님 안에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그렇다면 찬송을 끊지말고 감사하는 자가 되세요.
그리고 내 가슴 깊은 곳에 계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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