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 리더십 대학원 원장 이성상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만일 아이가 참을성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인내심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자신감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칭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무엇이든지 허용되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자신이 받아들여지는 환경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스스로 좋아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인정을 받으며 자라면
그 아이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배운다.
만일 아이가 나누는 걸 보며 자라면
그 아이는 자비로운 마음을 배울 것이다.
또 만일 아이가 정직함과 공정함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진리와 정의가 무엇인가를 배운다.
만일 아이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세상이 살아갈 만한 멋진 곳임을 배운다.
그리고 만일 아이가 평화로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마음의 평화를 배울 것이다.
지금 나의 자녀들은 지금 어떤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가 되짚어 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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