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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댕큐 로드! 하나님 감사합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26 12:4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댕큐 로드! 하나님 감사합니다!”
(간증의 유익)

미국에 와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댕큐’인 것같다. 한국에서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사회생활 속에서 많이 하지만,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교인들 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잘 하지 않는 경향인 것같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이 ‘댕큐’인 듯 하다. 그것은 그만큼 같이 생활하고 자주 만나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청교도적인 신앙의 바탕 위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감사하던 것이 가까운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문화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딸들은 이미 둘은 시집까지 가고 막내가 25살이지만 어릴 때부터 외국생활을 해서 그러한지, “댕큐 아빠”를 잘하는 것같고, 어린 손자들은 말할나위 없다. 조금만 베풀어도 “댕큐 할아버지!”하는 모습을 보고 더 주고 싶은 것이다.

51세에 정결케 하는 불세례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 이후 가장 먼저 들은 음성이 “감사하라!”였다. 감사할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루에 300번, 700번, 1,000번 이상씩,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를 고백했다.

나중에는 “댕큐 로드”로 바뀌었지만, 지난 15년간 자고 깬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에 잘 때까지, 꿈속에서도 “댕큐 로드”가 입에, 생각에 매달려 있다.

그러니 근심과 걱정, 불평과 낙심과 원망은 들어올 틈이 없는 것이다. 감사하면 평화가 기본이고, 다음에 찬미하면 기쁨이 온다. 다음으로 극진히 찬미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면,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는 연합의 단계로 올라간다. 그것의 시작이 감사이다. “땡큐 로드”로 이 영적계단, 사다리, 엘리베이터, 천사들의 병거로 상승하는 것이다.

고 3때 처음 불같은 성령세례를 받은 이후 33년간 하나님께 속으로나 입으로 감사한 것보다 불평하고 원망한 것이 더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나의 생각을, 나의 전체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감사를 고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항상 그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감사의 생각과 감사의 고백을 생활해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영의 제사가 되기 때문이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죽는 순간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백하는 자에게는 천국이 보장되었다. 

감사 – 찬송 - 하나님의 영광 선포 – I Love You Lord(주님을 사랑합니다)“를 가르치시고 그것이 매일의 고백이 된 한참 후, 내 입에서 나온 영의 고백이 있었으니,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다 감당하고 난 후, 죽을 때 기뻐하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갈 것이다!”였다. 댕큐 로드!

#”주가 맡긴 모든 역사 다하여서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를 말하자. 지금부터 직접이나, 전화를 걸어서라도 부모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녀에게, 친구에게, 교우들에게…

매일 감사하는 중에 우리가 하나님이 베푸신 특별한 은혜를 간증함은 자신이나 사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1.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2.듣는 사람들의 믿음을 북돋우는 것이다. 3. 자신의 믿음과 받은 은혜의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감사를 고백하고 은혜를 간증하는 자에게 더 감사의 조건이 많게 하시고, 더 큰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시편 34:1-3 “내가 여호와를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영광의 동사형은 하나님을 미친듯이 자랑하는 것이다.

감사하자! 무엇보다 하나님께… 지금부터 영원토록… 댕큐 로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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