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시 88:11)
시편 기자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 붙잡힌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세상에 증거할 수 있겠냐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같은 연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선포할 수 있습니다. 찬미예수.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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