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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시선고정에 승리한 사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26 22:12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히스기야 
왕하18: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에 있어서 히스기야보다 더 나은 왕이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렇게 살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왕하18: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과 연합하여 그를 떠나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욥
욥기31: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욥이 그 엄청난 고난속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끝내 축복의 인생이 된 것은 그가 자신의 눈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만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앞에서 항변하며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우리앞에 발생할 때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싫어지고 믿어지지 않을때도  하나님앞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씨름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갑절의 복을 주십니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42:10)

▶사도바울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사도 바울이 자신의 인생길을 끝까지 잘 달릴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빌1:20
나의 간절하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사도 바울의 삶의 목표는 오직 그리스도 한 분뿐이었습니다.
그는 살든지 죽든지 오직 예수님만 자신을 통해서 높아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오직 예수님께 고정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 시선고정하는데 승리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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