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이사야 13:1-22
하나님과 심판의 도구
바벨론은 하나님의 막대기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리와 하나님 나라의 법에 합당하지 않은 나라들은 모두가 바벨론에 의해 처단 되었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하신 약속은 계속 실행된다.
바벨론 마져 메대에 의해 처단된다. 자신들이 멸망시켰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 것을 이사야를 통해 선포하게 하신다. 양육강식이 벌어지는 인간의 역사조차 하나님은 심판의 모형으로 사용하시며 궁극적인 하나님의 심판 날이 어떠할 것이며, 그 시기가 가까이 왔음을 바벨론의 멸망을 통해 보여주신다.
천국이 분명한 것처럼, 심판의 도가니를 통과하게 하셨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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