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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깔따구 유충 0’ 제주 수돗물 안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준기자 송고시간 2020-07-29 15:35

17개 정수장 대상 3차례 특별점검 실시 … 유충 미발견

상하수도본부, 민원 신속처리 현장대응조사반 24시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이양문)는 도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제주에는 ‘깔따구 유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인천시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 인천지역을 제외한 유충 민원사례는 수돗물 공급계통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

- 화장실, 욕실 바닥 등에서 대부분 발견(외부유입 요인)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점검을 벌인 결과 ‘깔따구 유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돗물 유충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을 상수도 소독시설 및 배수지 점검, 아파트 저수조(물탱크) 청소·위생상태 등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시설 및 환경정비가 미흡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는 등 유충 발생 방지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시설정비 : 정수장 방충망 교체, 배수지 통기구 방충망 교체 정비, 여과지 차광막 설치 등

* 환경정비 : 시설물 내ㆍ외부 청소, 예초작업 등 청결조치

상하수도본부는 ‘수돗물 유충‘ 등 민원 발생 시 적극 대응을 위해 ‘현장대응조사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민원 접수 시 현장조사, 원인 분석 및 신속한 조치로 주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 현장대응 조사반 : 2개 조사반

- 구성 : 상하수도본부(연구사 포함), 행정시 합동으로 구성

- 운영 : 민원 발생 시 현장조사, 발생원인 분석 및 조치방안 시행 등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되거나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상수도 관련 담당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하수도본부는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유수율 제고사업과 병행해 노후 상수관망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2022년을 목표로 총 338억 원을 투자해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데 사업이 완료되면 실시간 수량·수질감시도 가능하게 된다.

 이양문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수질 및 상수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gkwns4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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