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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가 산림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서울국유림관리소) |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여름철 산림휴양객의 증가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산림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계곡 주변 오염물·쓰레기 투기, 불법 상업행위, 기타 산림훼손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한 관련 지자체와 산림보호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실천문화 형성과 사회질서 확립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건전한 산림이용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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