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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권영찬 영무파라드호텔과 아쿠아리움 패키지 진행(사진출처=영무파라드호텔) |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지난 27일(월) 오픈을 맞이해서 다양한 예술행사와 여행상품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영무파라드호텔은 그랜드 오픈을 맞아 부산 출신으로서 국내외의 조명을 받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구헌주와 손봉채, 심찬양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유명작가의 전시를 하고 있다.
세계유명작가 첫 번째 주자로 영국의 팝 아트 화가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등 대대적인 개관전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여름휴가철을 맞이해서 부산 해운대를 여행하는 외국인과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서 ‘해운대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Aquarium Packag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한 기념 여행 패키지로 준비되어 있어 특별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해운대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는 지난 27일부터 진행하였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1차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해운대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 A상품’은 디럭스 트윈룸 1박과 조식 2인 식사권(성인 2인)과 아쿠아리움 입장권(성인 2인)이 주어진다. ‘해운대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 B상품’은 디럭스 더블 하이오션 1박과 조식 2인(성인 2인) 식사권과 아쿠아리움 입장권(성인 2인)이 주어진다.
이번 ‘해운대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Aquarium Package)’는 가족과 연인들이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에 묵으며 바닷가를 찾는 상품으로 인기가 많으며 예약할 때 문의하면 된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27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함께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의 방편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격주로 영무파라드호텔을 찾아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7인방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권영찬의 행복tv’ 촬영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의 박헌택 대표는 (재)광주비엔날레 광주문화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메세나(Mecenat)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대인동의 오래된 병원 김내과를 복합문화공간 ‘김냇과’로 탄생시켜 클래식과 미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예술 애호가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