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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천안시복지재단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0년 천안시복지재단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복지재단(복지재단)은 지난 28일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0년 천안시복지재단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을 선포했다고 31일 밝혔다.
천안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와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은 한뜻으로 윤리․인권 선언문 실천을 다짐했고 윤리․인권경영 선포에 동참했다.
또 천안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청렴우체통’을 운영해 복지재단에 대한 제안, 건의, 신고 등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복지재단은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형 복지를 실현하는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다짐에 청렴과 윤리․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경영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았다.
김갑쇠 이사장은 “기관의 윤리․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며 복지재단의 모든 경영 활동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임직원의 윤리․인권경영 실천은 물론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협력기관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천안시의 포용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윤리․인권경영을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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