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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나눔회 박정희 이사장 이웃사랑성금전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윤혜정기자 송고시간 2020-07-31 12:32

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의용소방대 봉사시작
26년째 폐지, 헌옷 주워 장학금 및 생계비 마련
좌측부터 박정희 이사장, 박은덕 사무처장(사진제공=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142호 회원인 박정희 아너가 저소득가정 장학금과 생계비로 3천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9일(수) 오후 2시 부산진구 부산사랑나눔회 사무실에서 저소득가구 47세대와 다문화가정 5세대, 장애인세대 30세대에 대한 이웃돕기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박정희 이사장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과 장학금 및 생계비 대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전달된 성금은 헌옷, 폐지, 캔 등의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판매한 수익이며, 모은 기금에 박정희 이사장이 자비를 보태 마련한 성금이다.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내가 즐겁고 내가 기쁘다. 내가 도와줬던 아이들이 보내는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덕분에 학교를 잘 졸업했고 이번에 취직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나의 시간과 돈도 아까울 것이 없다”며, “조손가정 아이들과 다문화가정 아이들 그리고 장애인세대에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암1동, 초읍동, 연지동,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대상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박정희 이사장은 2018년 3월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142호로 가입했다. 부산진소방서 부암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부암119안전센터 지역여성대장을 거쳐, 부산진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했다.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급식봉사 등 열정적인 봉사를 펼쳐 2009년에는 ‘자랑스런 지역민’ 감사장을 수상한바 있으며, 국무총리표창(2006년, 2009년)도 수상했다.

[아시아뉴스통신=윤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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