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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 맘대로 물놀이터' 조성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20-08-02 15:32

'풍덩풍덩' 오늘 단 하루 특별한 놀이터가 열렸다!
경주시가 '내 맘대로 물놀이터'를 조성했다.(사진제공=경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달 31일 용강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팝업 물놀이터'를 조성했다.

팝업 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라는 뜻을 가진 '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고정된 놀이터가 아닌 장소와 도구에 간섭받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터를 말한다.

이번 팝업 놀이터 조성은 경주시와 경주YMCA 경주용강지역아동센터, 초록우산 경북아동옹호센터가 연대해 아동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해 기획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날 1회로 조성된 '내 맘대로 물놀이터'는 용강동 지역의 아이들이 어떤 놀이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펼친 결과로, 다양한 의견 중 하나인 포토존도 함께 조성됐다.

2회는 오는 9월에 황성공원에서 '내 맘대로 숲속 놀이터', 3회는 10월 서경주 일대에서 '내 맘대로 모래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세영 경주YMCA 경주용강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19로 아동의 활동 범위가 가정에 한정돼 마음껏 뛰어 놀 수 없는 상황 속에 '내 맘대로 놀이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적극적 활동에 따른 만족감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각 지역의 공원, 공터, 학교, 골목 등을 활용해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1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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