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모습.(사진제공=문경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는 4일 '반려동물 힐링센터'를 개장했다.
'반려동물 힐링센터'는 문경새재 입구인 문경읍 진안리(350-4번지)에 시비 4억 4000만원을 들여 반려동물 보관.미용.휴게시설과 수영장, 푸른 잔디로 구성된 놀이공원, 다양한 체험거리,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주변에는 문경오미자테마공원, 물놀이장, 약돌한우 전문식당 등이 위치했다.
또한 문경시는 인접 지역에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머무르는 관광과 병행된 최고의 반려동물 힐링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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