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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의환 청양군의장 "정책대안 제시하는 알찬 의회 만들 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0-08-03 10:33

"다양한 목소리를 존중하며 조화와 화합을 끌어내겠다" 
"당리당략을 떠나 청양을 위한 정책에 적극 지지할 것"
최의환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이 "선출된 기쁨보다는 3만여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을 위한 ‘봉사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최의환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장(67)은 청양 발전을 위해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청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하고 교육 및 기업문제 등을 해결해야 인구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와 건축 전문가인 최 의장의 좌우명은 분골쇄신이다. 중학교 때부터 이 문구 좋아했다. 몸이 부서지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남보다 더 노력하는 것이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다. 

그는 후반기 의회는 대립과 투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한다. 소수의 목소리도 귀 기울여 앞으로 크고 작은 다양한 목소리를 존중하며 조화와 화합을 끌어낸다는 각오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최 의장에게 후반기 의정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 들어봤다.<편집자 주>

다음은 일문일답.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의장으로 선출된 기쁨보다는 3만여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군민을 위한 ‘봉사 의정’을 펼치겠다는 약속하며 군의회의 본연의 자세를 굳건히 지키겠다.

우선 청양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동료 선후배 의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청양군이 새롭게 재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청양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마중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최의환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이 "선출된 기쁨보다는 3만여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을 위한 ‘봉사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후반기 의회를 어떻게 이끌 계획인지.

"후반기 의회는 소통과 화합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제대로 반영토록 하는 것이 의회의 책무이기 때문이다.

또한 민생현장에서 군민과 더욱 자주 만나고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동료 의원 간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민주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제8대 후반기 의회는 대립과 투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 다수의 목소리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소수의 목소리도 그에 못지않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크고 작은 다양한 목소리를 존중하며 조화와 화합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질책보다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알찬 의회를 만들어나가면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낮은 곳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마음속까지 헤아릴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후반기 원 구성에서 미래통합당 독식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큰데 이에 대한 생각은

"우선 선출 과정에서 동료 의원님들과 분열되는 모양새로 비쳐 군민들과 동료 의원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앞으로 의장으로서 청양군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의회를 더욱 의회답게 만들어가는 길에 동료 의원들과 더욱 소통을 강화하고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군민들께 지혜를 구하는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가겠다."
최의환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이 "선출된 기쁨보다는 3만여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을 위한 ‘봉사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군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청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행부와의 소통과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에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청양 발전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 지지할 것이며 군민의 관점에서 불합리한 제도나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행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지적하고 시정될 때까지 견제와 감시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또한 모든 의정활동에서 대화와 타협이라는 민주적 의사결정 원칙을 지키며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을 대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더욱 충실하겠다.

청양군민 모두를 섬기고 사랑하면서 어렵고 힘든 분들,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군민들이 누구나 이루고 싶어 하는 꿈과 희망, 그것을 응원하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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