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충주시 산척 군도 26호선이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한때 통제됐다. 시는 산척면 둔대마을 군도 25호선을 응급 복구해 이날 오후 12시부터 통행을 재개했으며, 폭우로 고립됐던 명서리 5개 마을 127가구 236명과 삼탄유원지에 머물던 야영객 30명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사진제공=충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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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20-08-03 10:33
2일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충주시 산척 군도 26호선이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한때 통제됐다. 시는 산척면 둔대마을 군도 25호선을 응급 복구해 이날 오후 12시부터 통행을 재개했으며, 폭우로 고립됐던 명서리 5개 마을 127가구 236명과 삼탄유원지에 머물던 야영객 30명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사진제공=충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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