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미원 협의회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08-04 00:24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미원 협의회장(우측에서 세번째)이 물티슈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이미원)는 지난 7월 24일부터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 관내 초·중·고에 소독용 물티슈 1만 1천여 개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무엇보다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군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읍,면, 협의회와 함께 직접 학교를 찾아 물티슈를 전달했다.
 
그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읍·면 취약시설과 군 방역단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버스승강장, 재래시장 상가와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자 협의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천군마마(엄마의 마음으로 양평군에서 직접 천으로 면마스크를 만드는 자원봉사자)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양평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며,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군민운동 단체로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희생과 봉사를 온 몸으로 실천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가족분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하여 더 열심히 봉사하며 함께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hankil6868@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