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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호중, "꽃밭에 청일점이지만, 열심히 잘 하고 가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8-04 12:18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각오를 밝혔다.

오는 5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새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넘치는 재능으로 인생 2막을 연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주인공이다.

먼저 화가의 삶을 살고 있는 이혜영은 "처음 보는 후배들이랑 만나서 굉장히 설레는 방송이 될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청일점 김호중은 "꽃밭에 청일점이다. 열심히 잘 하고 가도록 하겠다. 기대해달라."며 요즘 대세다운 에너지를 보여줬다. 김호중은 테너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인물이다.

최근 메이저리거 출신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테파니도 출연한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발레리나로도 활약 중이다. 스테파니는 "오늘 정말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각오를 다지며 "다방면에서 종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모셨다고 한다. 많이 많이 기대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소연은 무려 11년 만의 '라디오스타' 출연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소연은 "한 분 한 분 저한테 의미 있는 분들이다. 열심히 하고 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다른 출연자들과 얽힌 인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수)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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