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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남주혁·김선호·강한나, '스타트업' 출연 확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8-04 13:03

수지·강한나·남주혁·김선호/(사진=매니지먼트 숲, 판타지오,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스타트업'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배수지는 서달미 역을 맡는다. 서달미는 한국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당찬 청춘으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경력 부자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활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남주혁은 남도산 역을 맡는다. 남도산은 삼산텍의 창업자이자 좌뇌형 인간으로 한 때 수학천재로 가문의 자랑이었지만 지금은 2년 째 투자금만 까먹는 가문의 망신 직전인 인물이다.

김선호는 한지평 역을 맡는다. 한지평은 빚을 갚기 위해 스타트업 하는 인물로 SH벤처캐피탈의 수석팀장인 그는 귀신같은 투자 실력과 독설로 투자계의 고든램지라 불린다.

강한나는 원인재 역을 맡는다. 원인재는 학력, 재력 모든 것을 다 가진 CEO로 재벌 2세 타이틀이 오히려 약점인 그녀는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기를 쓰고 성과를 내지만, 결국 재벌 아버지에게 ‘토사구팽’당하는 인물이다.

한편,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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