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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전북도의원, 동조MJF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수해복구 구슬땀 흘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8-04 15:10

두세훈 전북도의원 동조MJF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수해복구.(사진제공=전북도의회)

두세훈 전북도의원(완주2)은 국제라이온스협회(전북총재 박병익)356ㅡC지구 전주동조MJF클럽(회장 박종희)과 함께 완주군 신씨 노부부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집중 호우로 완주군 산기슭밑에 신씨 노부부만 살고 있는 집 마당에 산에서 내려온 흙더미가 많이 쌓여있어, 노부부의 시름이 깊었다.
 
이번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는 두세훈 도의원, 박병익 지구 총재, 박종희 클럽 회장을 비롯해 동조MJF클럽 회원 20여 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동조MJF클럽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신씨 가옥 보수 및 마당에 쌓인 흙더미를 제거하기 위해 소형포크레인과 손수레 등 장비를 전폭 지원했다.
 
두세훈 도의원은 “전라북도와 완주군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히 농가피해 및 하천피해를 복구해 도민과 군민의 안전권과 통행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고, “신속한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공무원과 장병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박병익 총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우리 지역에도 피해를 입은 경우가 적지 않다”며 “각 지역 라이온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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