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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품캠페인 빈칸퀴즈 이벤트 안내문.(자료제공=대구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대구교육가족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대구교육정책을 탐구하며 이해하는 '다품캠페인 빈칸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7번째 열리는 '다품캠페인'은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빈칸퀴즈 형식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좋은 SNS 채널을 통해 실시된다.
이번 퀴즈 주제는 '민간과 공공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최신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정책'이다.
이벤트는 시교육청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빈칸 퀴즈에 정답과 응원글을 댓글로 남기면 정답자를 추첨해 소정의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대구시교육청 유튜브와 링크된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
힌트 영상은 'IT기술과 교육이 만나다'라는 장면을 시작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 특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교육', 'AI, AR/VR 등 최신기술 접목을 통해' 등의 자막이 이어지며 미래역량을 키우는 대구교육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다품캠페인 이벤트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과 SNS 공식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 홍보담당자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은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의 도구적 활용을 통해 지식 생성·활용 능력을 강화해 협력적 사회 역량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대구교육을 함께 이끌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