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5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로부터 수재의연금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최화묵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정림동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조속한 피해 복구로 예전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조속히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구) |
sunab-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