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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운전면허시험장(단장 문정식)은 (사)더불어 함께 새희망·(사)오픈월드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역 소외 계층 지원 및 대·내외 사회공헌활동, 코로나 19 예방활동 등에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대전운전면허시험장)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단장 문정식)은 (사)더불어 함께 새희망·(사)오픈월드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역 소외 계층 지원 및 대·내외 사회공헌활동, 코로나 19 예방활동 등에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문진환 (사)더불어함께 새희망 이사장과 김정해 (사)오픈월드 이사장은 향후 대전운전면허시험장 주최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에 인력 등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시설물과 시험차량 내부 정밀소독을 지원해 장기화된 ‘코로나 19’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정식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추진은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당연한 책무이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지원 사업”이라며 “2020년 하반기에도 소외계층 · 장애인 운전면허취득 활성화, 고객 최우선주의 섬김에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자”라고 전했다.
sunab-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