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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미술협회 회원들,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 ‘실력 발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20-08-06 10:36

장혜숙 회원, 한국화 ‘묘한 세상’ 우수상 영예
심영숙‧전은 회원도 입선 차지해 실력 과시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충북 영동미술협회 장혜숙 회원의 ‘묘한 세상’.(사진제공=영동군청)

(사)한국미술협회 충북 영동지부(지부장 김길남.이하 영동미술협회) 회원들이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에서 장혜숙 회원(56.영동읍 영동시장1길)의 ‘묘한 세상(한국화)’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심영숙 회원의 ‘진심(한국화)’, 전은 회원의 ‘여름의 향기(summer breeze)(서양화)’가 입선을 차지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입상한 회원들은 지난달 7일 열린 제45회 충북미술대전에서도 입상해 이번 대회에 출품했으며 섬세한 표현과 독특한 감각으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우수상 입상을 한 장혜숙 회원은 한국미술협회의 입회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받게 되며 2021년 상반기 이사회에서 초대작가로 인준될 예정이다.
 
입상 작품들은 오는 12일까지 경기 용인시 옹기아트센터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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