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 옥천군 경민농원 염진세 대표(오른쪽)가 옥천군청을 방문해 김재종 옥천군장학회 이사장에게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 경민농원 염진세 대표가 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이사장 김재종 옥천군수)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염진세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8년간 2000만원에 이르는 기탁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염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큰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며 "지역의 큰 희망으로 자라날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곳에 써달라”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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