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6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내일포럼(회장 김진원)으로부터 수재의연금 17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수재의연금은 지난달 30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관내 피해 주민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진원 회장은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구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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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0-08-06 17:15
대전 서구는 6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내일포럼(회장 김진원)으로부터 수재의연금 17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수재의연금은 지난달 30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관내 피해 주민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진원 회장은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구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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