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잠수함사령부를 비롯해 진해기지사령부, 지역어업인, 창원시 해양업무 관계기관 등 민∙관∙군이 함께 참여했다.
6일 해군잠수함사령부 장병들이 마산항 구항 물양장 해안가 일대 환경정화 활동.(사진제공=잠수함사령부) |
한편 잠수함사령부는 이번 바다주간 동안 진해 군항 일대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정비, 제초∙전지 작업 등 부대 전반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바다 사랑을 실천하고 안전한 부대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임성환(중령) 군수참모는 “바다가 삶의 터전인 해군 장병들에게 있어 해양환경보전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부대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s112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