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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유배문학관, ‘하늘과 바람과 별과 그림전’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기자 송고시간 2020-08-07 13:47

11일부터 30일까지 길현미술관 동아리 ‘모네의 화실’ 정기전
작품 사진 ‘이인성 작가 - 새봄이 오다!’.(사진제공=남해군청)

경남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하늘과 바람과 별과 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전은 길현미술관 미술동아리 ‘모네의 화실’의 여섯 번째 정기전이다. 모네의 화실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인성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모네의 화실은 길현미술관 길현 관장의 지도에 따라 남해와 주변 풍경들을 그려낸 유화 작품 20여 점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유배문학관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유화 작품들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유배문학관에 문의하면 된다.

jjj56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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