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월드투어가 전세계 랜선 여행 컨텐츠를 선보였다.(사진제공=플래닛월드투어)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은 코로나19 사태로 유행하는 랜선여행에 맞게 직접 촬영한 생생한 현지 사진과 깊이 있는 여행기를 스마트폰 최적화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전세계 지역전문 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는 직원들이 직접 현지 답사와 출장을 다니며 촬영한 80여개국의 생생한 디지털사진과 더불어 깊이 있는 현지 역사와 문화관련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랜선(LAN線)여행은 코로나19사태로 국가간 이동이 단절된 상황에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랜선에서 따온 산조어로 직접 해외여행 갈 수 없는 현실에서 “인터넷으로 여행을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다.
플래닛월드투어는 직접 개발한 위치기반 여행사진, 여행코스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에도 다양한 여행코스와 관광지 사진을 추가로 등록해 제공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 상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지사진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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