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사진제공=SNS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금일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건강보험공단 비리 문제 등 최근 발생한 논란과 코로나19 대응 상황 관련해 언론 브리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현지언론이 밝혔다.
현재 다바오시에 머무르고 있는 두테르테 대통령은 정부 관료와 IATF는 코로나19 위기 관련 최신 현황과 평가를 두고 회의할 예정이며, 이후 언론 브리핑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 진행될 회의를 위해 정부 관료들과 IATF 위원들은 수도 마닐라에서 다바오로 이동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재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떼, 라구나 그리고 리잘에 내려진 검역강화체계가 18일 이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