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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사진제공=명성선교회) |
창30: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וַתַּ֣הַר עֹ֔וד וַתֵּ֕לֶד בִּלְהָ֖ה שִׁפְחַ֣ת רָחֵ֑ל בֵּ֥ן שֵׁנִ֖י לְיַעֲקֹֽב׃
라헬의 여종 빌하가 또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아콥에게 낳았다.
8.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וַתֹּ֣אמֶר רָחֵ֗ל נַפְתּוּלֵ֨י אֱלֹהִ֧ים ׀ נִפְתַּ֛לְתִּי עִם־אֲחֹתִ֖י גַּם־יָכֹ֑לְתִּי וַתִּקְרָ֥א שְׁמֹ֖ו נַפְתָּלִֽי׃
라헬이 말하였다. 내가 내 언니와 겨룬 하나님의 경쟁에서도 이겼다. 그래서 그녀는 그 아이의 이름을 낲탈리라고 불렀다.
납달리는 히브리어로 낲탈리(נַפְתָּלִֽי)인데 그 의미는 “씨름”이라는 뜻이다.
영적 이스라엘이 된 우리들은 선한 싸움을 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4~26)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6:12)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 설 때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는 보고를 자랑스럽게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וַתֵּ֗לֶד זִלְפָּ֛ה שִׁפְחַ֥ת לֵאָ֖ה לְיַעֲקֹ֥ב בֵּֽן׃
레아의 여종 질파가 야아콥에게 아들을 낳았다.
11.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וַתֹּ֥אמֶר לֵאָ֖ה וַתִּקְרָ֥א אֶת־שְׁמֹ֖ו גָּֽד׃
레아가 말하였다. 행운이 왔다. 그래서 그녀는 그 아이의 이름을 갇이라고 불렀다.
갓은 히브리어로 갇(גָּֽד)인데 그 의미는 “행운”이라는 뜻이다.
영적 이스라엘이 된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존재들이다.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 복을 받은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복을 받는 행운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우리는 원수의 거짓말에 속아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세상적인 복을 구하느라 하나님을 점점 멀리 떠나는 삶을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자녀로 삼아주셨는데 하나님 안에서 자녀로서 살지 못하고 세상적인 복을 받으려고 헛된 것을 찾아다니며 헤매고 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서로 사랑하며 나누면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이 땅에 창조해 놓으셨는데 사람이 물질과 명예와 육체의 욕심에 눈이 멀어 헛된 것(우상)을 좇아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복을 누리며 살 수가 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1~6)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며 이미 허락하신 모든 복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은 이미 복을 받은 존재로서 복을 누리는 방법을 세상에 알려주는 자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전도이고 선교이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52:7)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9:16)
주님, 우리에게 명령하신 복음전파자(전도와 선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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