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선수는 지난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나는 더 이상 어린 선수가 아니다. 유소년에서 올라오는 후배들을 도와줘야 한다. 나는 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것은 나에게 중요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선수는 2019-20 시즌에 아시아선수 최초로 '10-10' 클럽에 가입하고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30개)를 경신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손흥민선수는 지난달 28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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