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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
주님이 오신것은 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되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생명을 얻되 풍성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풍성한 생명이 무엇일까요?
양에게 있어서 풍성한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시23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목자되시는 주님의 인도따라 순종하며 살면 어디를 가든지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를 푸른 풀밭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풍성한 생명을 얻으면 영적으로 육적으로 주리지 아니하고 목마르지 아니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왜 예수를 믿는데도 이러한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까?
양이 꼴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이유는 목자의 음성을 따라가지 않을 때입니다.
목자의 음성이 싫어서 자기 마음대로 가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인도 따라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내 삶에 풍성한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손님으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주인이십니까? 아니면 손님이십니까?
잠언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한다는 것은 모든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상황에서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면 주님은 우리를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하나님나라의 삶으로 이끄십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삶인데 왜 이렇게 살지 못합니까?
네, 마귀가 우리를 속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속임수에 우리가 넘어가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심어주는 것은 부족함, 두려움, 죄의식입니다.
이것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면 우리의 생명 되신 주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서 느껴지는 이 세 가지 감정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생각들이 들어오면 거절해야 합니다.
주님의 선포를 들어보십시오.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다 이루었다.’ 주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이 말속에는 더 이상 이제 우리는 부족함도, 두려움도, 죄의식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것들을 가져다주는 모든 요소들을 다 제거하셨기 때문입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땅에 오셨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복된 존재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놀라운 풍성한 생명의 삶을 놓치지 마시고 이땅에서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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