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광역공모에 신청할 사업으로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광역 공모사업에 따른 신청지 선정에 앞서 지난달 3일까지 행정시 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 용담1동과 서귀포시 중앙동 지역 대한 사업계획서가 접수됐다.
도는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까지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심사를 거쳐 10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0년 광역공모 신규 사업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향후 국토교통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2020년 광역공모 신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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