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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동명대 학생복지관에서 ‘노(老)사고 NO사고’ 3번째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 |
[아시아뉴스통신=윤혜정 기자]
동명대는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동명학생봉사단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노(老)사고 NO사고’ 3번째 오리엔테이션과 활동 중간점검을 지난 18일 학생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규모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부산 남구자원봉사센터 박순복 교육코디네이터는 7~8월 봉사활동에 대한 중간점검을 조별로 가졌고, 활동한 자료를 바탕으로 UCC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누리나눔봉사단 학생 25명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고성군 동해면 매정마을에서 농촌진흥청과 대학사회봉사협의회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VR체험 ▲농촌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청년들의 먹거리 문화 체험 ▲8월의 장수 카네이션 증정 ▲마을환경정화 ▲건강체조 ▲스마트폰교육 ▲마을음악회 등 재능기부봉사를 펼쳤다.
한편 동명대 재학생들은 오는 22일 중학생 대상 뷰티&크리에이티브 분야 ‘꿈틀꿈틀’ 봉사활동을 각자 집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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